본문 바로가기

사랑 그리움♡

그대라 부르지 못한 이름

그대라 부르지 못한 이름 토소/정해임 나는 당신의 가슴에 사랑을 심었습니다. 당신의 반짝이는 눈동자에 눈물을 가뒀습니다. 미운 가슴을 까맣게 덮은 먹구름 눈물이 되어 멀어진 당신의 가슴에 이별을 심었습니다. 목에 걸린 가시의 미움이 가슴에 젖어 내린 눈물 미움을 가두어 그대라 부르지 못한 이름

'사랑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 오는 길  (324) 2023.10.02
얼마나 더 뜨거워질까.  (346) 2023.09.26
당신만이 내 사랑  (300) 2023.09.17
널 향한 그리움으로  (316) 2023.09.12
당신이어서 참 좋아  (340)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