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오는 길 -솔향 손숙자- 세상은 넓지만 내 마음은 속 좁은 아낙이다 오직 하나가 들어 있을 뿐 인데 여백이 없다 그 하나에 설렘과 꿈이 있어 여기 서 있다 기다림이 있는 반복된 일상을 나는 행복이라 한다 행복이 오는 그 길 어귀를 오늘도 서성이며
'사랑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에 아름다운 사람 (322) | 2023.10.15 |
|---|---|
| 가을에는 이런 사랑을 하게 하소서 (355) | 2023.10.07 |
| 얼마나 더 뜨거워질까. (346) | 2023.09.26 |
| 그대라 부르지 못한 이름 (362) | 2023.09.20 |
| 당신만이 내 사랑 (300) | 2023.09.17 |
